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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새학기가 시작되어 되어 새학기 용품 준비하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도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 가방을 고학년용으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초등 고학년 책가방, mlb 초등학생 책가방 후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책가방 사진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초등 저학년 가방에서 고학년 가방으로

올해 4학년이 되는 저희 아이들은 1학년~3학년까지 3년간 뉴발란스 키즈 초등학교 가방을 사용했어요. 뉴발란스 가방도 초등 저학년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용으로 더 많이 찾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는 3년 전 공룡과 우주 컨셉의 남자아이 책가방 사용했는데  저학년스러운 귀엽고 상상력 가득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뉴발란스 키즈 공홈

 

 

저학년 용은 캐릭터가 많이 나오고, 색감이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특징이 있어요. 저도 아이들이 초등학교 처음 입학할때 어떤 것으로 사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요. 심플한 것을 좋아하고 또 오래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단순한 패턴과 색감으로 고르고 싶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저학년은 조금 톡톡 튀는 모델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 짧은 저학년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무채색의 세계로 들어가 알록달록한 색감은 구경할 수 없는 암흑의 세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오래 쓸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워낙 험하게 쓰니(남자 아이들이라 여기저기 내던지는게 일상) 3학년 중간 지점부터는 앞의 보조 지퍼 부분이 찢겨서 너덜너덜 해졌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몸도 부쩍 성장하고 다니는 학원도 많아져 용량이 조금 더 큰 것이 필요하게 되요. 그래서 자연스레 3학년이 끝나갈 쯤 고학년 가방으로 바꾸게 됩니다.

 

mlb 초등 고학년 책가방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저는 여러 가방을 살펴 보다가 mlb 가방으로 정했는데요. 

 

이유는 우선 저희 집은 쌍둥이라 완전 다른 디자인으로 하기 보다 디자인은 같으면서 색상은 다른 것으로 하고 싶었어요. 뉴발란스, 캉골 등 돌아보다가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뉴욕양키즈 제품이 어른이 보기에도 너무 아이스럽거나 투박하지 않으면서 멋스럽더라구요.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 mlb 공홈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뉴욕양키즈보라, 그린, 블랙, 네이비의 총 4가지 색상이 있어요. 저희는 남자 아이 둘이라 네이비와 블랙을 선택했어요. 받아보고 만족했던 점이 첫째로 예쁜 디자인, 두번째로 가벼운 무게에요.

 

디자인과 실용성

 

 

 

 

우선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뉴욕양키즈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저는 캐릭터보다 레터링을 좋아하는데 그래픽 자수로 레터링 되어 있어 심플하면서 세련되어 보여요. 오른쪽 하단의 mlb로고 포인트도 깔끔합니다.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무게: 650G

용량: 15L

사이즈: 29X41X13

 

용량은 15L로 넉넉하여 스케치북이나 클리어 파일 등 모두 수납이 되는 크기와 용량이에요. 저학년 용은 아무래도 크기가 작아 스케치북 등을 넣으면 양쪽 모서리 부분이 걸렸는데 고학년 용이라 걸리는 것 없이 넉넉합니다.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앞부분 포켓도 너무 얇지 않고 공간이 넓고 깊어서 지갑이나 가위, 자, 수첩 등 넣기 넉넉한 공간이 나와요. 이 공간도 너무 작으면 실용적이지 않더라구요.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가방 안 쪽에는 분실방지를 위해 이름과 전화번호 적는 공간이 있고 작은 포켓이 있어요. 

그 아래 탭이나 노트북을 안전하게 넣을 수 있도록 랩탑 보호 포켓이 있어서 탭이나 공간 분리하여 책을 수납하기 용이해요.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양쪽 사이드 쪽에는 실용적인 밴딩포켓이 있어요. 특히 오른쪽 밴딩포켓은 안쪽이 방수천으로 되어 있어 물병이나 텀블러를 넣기 유용해요. 왼쪽 밴딩포켓은 일반천으로 되어 있어요.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점은 가벼운 무게인데요. 아이들이 은근히 들고 다니는 것이 많고 실내화 가방도 들어야 하고 추워지면 외투도 두꺼워져서 가방은 가벼운 것으로 하고 싶었어요. 저도 무거운 가방을 들도 나간 날에는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뉴욕양키즈는 650g의 가벼운 무게라 아이들 어깨가 한결 가벼워 보여요. 

 

가볍지만 형태가 잡혀 있어서 흐물흐물하지 않고 제대로 모양이 잡혀져 있어요.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직접 가방을 메 보면 어깨가 아프지 않고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요. 11자형 어깨 끈 디자인으로 무게를적절히 분산시켜서 그렇다고 해요. 저도 메어 보니 정말 가벼워서 어른용으로 나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등판 전면이 통기성 좋은 에어메쉬로 되어 있어서 열이 많은 아이들이 가볍고 편안하게 메고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버클이 있는데 이게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채워져요. 예전 것은 힘을 줘서 끼워야 했는데 자석버클이라 편리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아무 곳에나 가방을 내려 놓기 쉬운데 가방 바닥에 보호해 주는 지지대가 있어서 가방바닥을 보호해 주어요.  

 

사은품

 

 

 

애들과 여러 브랜드 홈페이지를 보여주면서 가방을 함께 골랐는데 아이들이 의외로 사은품으로 주는 지갑에 꽃혔더라구요. 가방도 가방인데 지갑이 꼭 맘에 든다고 가방을 사겠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지갑을 따로 사주려고 했는데 사은품으로 받은 지갑으로 해결되어 내심 이것도 만족입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지갑

 

사은품으로는 지갑필통이 와요. 가방이 달라 지갑 디자인은 다르고 필통은 둘 다 같았어요. 

 

 

사은품으로 받은 지갑은 동전 넣는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애들은 동전도 지갑에 애지중지 모으길 원했거든요. 

필통은 모양이 딱 잡혀 있어서 아이들이 연필이나 이것 저것 넣고 다니기 좋은데 생각보다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겠더라구요.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mlb 고학년 바시티 라운드 책가방 뉴욕양키즈 일찌감치 사서 명절에 할머니 댁에 갈 때도 메고 갔어요. 너무 학교 가방스럽지도 않고 편하게 메고 다니는 데일리 가방 느낌이 많아서 가족 여행 갈 때도 아이들이 메고 가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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